3월부터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 후원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넥센타이어는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하며 한국 남자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2024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 우승자 박현서 프로가 시상품으로 넥센타이어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는 3월부터 10월까지 20개 대회로 치뤄지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한다.
골프장 내 보드 및 배너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인원에게 시상품으로 넥센타이어 4본을 지급한다.
또한, KPGA 회원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의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부터 KLPGA 투어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2023년도부터는 LPGA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 프로를 후원하며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