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습 병행...8세 이상 수원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2024 자전거&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한다.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수칙, 올바른 주행 요령 등을 배우고 있다. [사진=수원시] |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자전거&PM의 기본개념, 안전 수칙, 올바른 주행 요령, 교통법규, 표지판 등을 배운다.
8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1일~6월 29일 매주 토요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한다.
모집은 2주 단위로 선착순 접수한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이나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 '찾아가는 자전거&PM안전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14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자전거&PM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도 한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