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2일 DL이앤씨(375500)에 대해 '주택 원가율 부진으로 실적 하회. 주택 착공 호조는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L이앤씨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DL이앤씨(375500)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조원 (+2.2% YoY, -19.0% QoQ), 영업이익은 609억원 (-32.5% YoY, -31.0% QoQ)을 기록하면서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하회. 주택부문 원가율 부진 (1Q24 93.0%)이 기대 이하 실적의 주요 원인. 그간의 부진을 뒤로하고 1분기 우수한 주택착공 실적을 기록. 금년 1분기 연결기준 착공은 4,784세대 (별도 3,249세대) 수준으로 연간 계획 17,760세대의 27.9%를 달성. 2023년회사의 연결기준 주택착공이 5,745세대로 연간 계획의 27%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적. 2023년의 경우에 착공이 4분기에 몰려 있었는데 이번 1분기도 착공이 양호한 만큼 작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 착공 물량들이 향후 주택부문 수익성 견인을 이끌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늦어지는 주택 원가율 개선에 더해 뚜렷한 방향성을 알기 어려운 현금 (1분기 순현금 1.25조원) 활용 계획이 번번히 주가 반등의 발목을 잡고 있음. 다소 이례적으로 연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대적인 경영진 교체가 이뤄졌음. 좋은 조건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기업인 만큼 혼란한 업황 속에서 어떠한 회사의 지향점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반등 시기와 강도가 정해질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DL이앤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원 -> 5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KB증권 장문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4년 04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6월 27일 48,5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9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4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DL이앤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467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46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893원 대비 15.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L이앤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L이앤씨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DL이앤씨(375500)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조원 (+2.2% YoY, -19.0% QoQ), 영업이익은 609억원 (-32.5% YoY, -31.0% QoQ)을 기록하면서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하회. 주택부문 원가율 부진 (1Q24 93.0%)이 기대 이하 실적의 주요 원인. 그간의 부진을 뒤로하고 1분기 우수한 주택착공 실적을 기록. 금년 1분기 연결기준 착공은 4,784세대 (별도 3,249세대) 수준으로 연간 계획 17,760세대의 27.9%를 달성. 2023년회사의 연결기준 주택착공이 5,745세대로 연간 계획의 27%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적. 2023년의 경우에 착공이 4분기에 몰려 있었는데 이번 1분기도 착공이 양호한 만큼 작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 착공 물량들이 향후 주택부문 수익성 견인을 이끌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늦어지는 주택 원가율 개선에 더해 뚜렷한 방향성을 알기 어려운 현금 (1분기 순현금 1.25조원) 활용 계획이 번번히 주가 반등의 발목을 잡고 있음. 다소 이례적으로 연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대적인 경영진 교체가 이뤄졌음. 좋은 조건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기업인 만큼 혼란한 업황 속에서 어떠한 회사의 지향점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반등 시기와 강도가 정해질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DL이앤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원 -> 5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KB증권 장문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4년 04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6월 27일 48,5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9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4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DL이앤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467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46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893원 대비 15.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L이앤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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