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행동, 폐건전지 수거활동'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행동, 폐건전지 수거활동 포스터[사진=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2024.05.06 |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행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경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서영옥)에 소속된 경남도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5월 한달간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천읍에 소재한 사천청소년문화의집 내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건전지 수거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소정의 참여 선물로 청소년 휴카페 화&경 무료 쿠폰을 배부한다.
도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와 관련한 일상 속 실천활동을 실시하므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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