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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한섬·현대퓨처넷 편입으로 1분기 영업익 급증

기사입력 : 2024년05월07일 17:36

최종수정 : 2024년05월07일 17:36

1분기 매출 2955억원·영업익 206억원…전년 대비 급증
"한섬·현대퓨처넷 회계 기준상 종속회사로 신규 편입된 영향 따른 것"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홈쇼핑의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한섬과 현대퓨처넷이 종속회사 신규 편입된 영향 탓이다. 

7일 현대홈쇼핑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9970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1.7%, 영업이익은 247.7% 늘어난 수치다.

이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인 한섬의 보유 지분율을 높여 자회사로 편입한 것에 따른 것이다. 현대홈쇼핑의 한섬 지분율은 39.7%, 현대퓨처넷 지분율은 48%에 달한다.

현대홈쇼핑 CI = 2019.11.07

홈쇼핑 별도 매출도 증가했다. 매출은 2955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14.9% 증가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홈쇼핑 업황 악화에 따른 기저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TV홈쇼핑 7개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6% 줄어든 3270억원에 그친 바 있다. 

이에 대해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한섬과 현대퓨처넷이 회계 기준상 종속회사로 신규 편입된 영향으로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홈쇼핑 별도 기준 실적도 전략적 편성에 따른 여행, 주방 상품 등 주요 상품 판매 호조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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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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