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노원 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효드림 실버카 전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어버이날을 맞아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준비한 보행보조차(실버카) 200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여 보행을 할 수 있는 보행 보조차 ’실버카‘를 통해 어르신의 이동편의성 증진과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보행보조차(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분들의 튼튼한 두 발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노원구청] 2024.05.1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