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LPGA] 또 코다가 우승했네?... 시즌 7번 출전해 6승 올려

기사입력 : 2024년05월20일 07:58

최종수정 : 2024년05월20일 08: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즈호 아메리카스 14언더파 우승... 올 12개 대회 중 절반 석권
한국 12개대회 연속 무관... 김세영 공동 7위, 전인지 공동 14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가 한 박자 쉬고 또 우승했다. 올 시즌 7번 출전해 6차례 정상에 올랐다. 코다는 지난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6연승에 도전한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7위로 연속 우승 행진이 막을 내렸다. 하지만 20일(한국시간) 끝난 내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통산 14승을 거뒀다.

20일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시즌 6승을 올린 넬리 코다. [사진 = LPGA]

코다는 이번 시즌 열린 12개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중 6승을 올려 절반을 휩쓸었다. 반면 한국은 아직 한 번도 정상에 오른 선수가 아직 없다. 시즌 개막 후 '우승 가뭄'이 이렇게 길어지는 것은 2014년 이후 올해가 10년 만이다. 2014년 박인비가 개막 후 14번째 대회인 그해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한국 선수 첫 우승을 달성했다.

코다는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내셔널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한나 그린(호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넬리 코다가 20일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PGA]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합계 9언더파 공동 7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인지는 8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다. 양희영과 신지은, 이소미는 6언더파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나린은 4언더파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강민지는 2언더파 공동 41위에 자리했고 세계 5위 고진영은 이븐파 공동 49위에 그쳤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