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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보합...엔비디아·MS·메이시스↑ VS 팔로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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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베팅을 자제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질지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며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11.00포인트(0.03%) 오른 3만9955.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500 선물은 2.75포인트(0.05%) 하락한 5329.00,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34.50포인트(0.18%) 내린 1만8726.00에 거래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3.14 mj72284@newspim.com

전날 공개 발언에 나선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등 일부 연준 위원들은 예상보다 둔화한 4월 물가 수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 2%로 돌아갔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며, 금리 인하를 논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12월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보다 빨리 인하도 가능하지만, 그러려면 인플레이션과 노동 시장 데이터가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선물 시장 투자자들은 연준이 9월과 12월 각각 두 차례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하는 시나리오를 가장 유력하게 반영하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엔비디아(종목명:NVDA)의 실적 발표에 앞서 시장의 낙관론이 강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소 3곳의 투자은행 실적을 앞두고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실적 기대감에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2.49%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도 소폭 오르고 있다.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내일 장 마감 후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옵션 분석 회사 트레이더 얼러트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식 옵션은 24일까지 어느 방향이든 8.7%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S&P500 기업 중 약 90%의 시가총액보다 큰 2000억달러 규모다.

마이크로소프트.[사진=로이터 뉴스핌]2024.04.10 mj72284@newspim.com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21~23일 개발자콘퍼런스 '빌드'를 개최하는 가운데, MS가 멀티 모달 기반 AI 비서 혹은 새로운 AI 신제품을 내놓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 구글과 오픈AI는 실시간 대화와 상황 이해가 가능한 고급 AI 어시스턴트를 공개하며 업계 전반의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준의 5월 FOMC 의사록 역시 이번 주 빅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5월 CPI 등 경제 지표가 둔화하며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커졌으며 제롬 파월 의장도 비교적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번 회의록을 통해 향후 통화 정책과 관련한 연준의 전체적인 시각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은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은 등 연준 인사들이 공개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특징주로는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의 주가가 3% 넘게 상승 중이다. 매장 폐쇄 등 대대적인 턴어라운드 전략에 힘입어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주택자재 업체 ▲로우스(LOW)도 기대 이상의 1분기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한 데 힘입어 개장 전 주가가 2% 넘게 상승 중이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예정된 개발자콘퍼런스를 빌드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이번 행사에서 AI 신제품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기대에 개장 전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이다. 

반면 사이버보안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는 기대 이상의 회계연도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이 기대한 수준에 머문 것으로 확인되자 주가가 7% 넘게 하락 중이다. 더 나은 가이던스를 기대했던 시장에서는 월가 예상 수준의 가이던스에 실망감을 보였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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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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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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