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앞두고 디저트 라인업 확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리아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그 중 토네이도 망고젤리와 망고젤리쿨러는 망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디저트로 달콤한 청량감으로 여름철 더위와 갈증을 식혀줄 수 있다.
[사진= 롯데GRS] |
리아 스낵로드는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청주만두 등 지역 맛집과 협업한 디저트와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팥빙수, ▲망고젤리쿨러 등 여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아이스로드 디저트로 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강력한 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팥빙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