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고대의 괴물 하 진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 진성'은 FUG 간부이자 카라카와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무술 스승으로, 마른 체격에 단출한 옷차림으로 평범한 인상을 주지만 '고대의 괴물'로 불리는 하이 랭커다. 게임에서 '하 진성'은 기습 공격과 일시 무적, 적군을 무력화시키는 스킬을 갖춘 암살자로 등장한다.
또한 넷마블은 '하 진성', '하 유라', '데이터 자하드', '어린이 엔도르시'의 새로운 의상을 공개하고, 모험 콘텐츠에 새로운 챕터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
'하 진성' 출시를 기념해 넷마블은 스토리 이벤트 '특급 열차 살인사건'을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 진성'과 '하 유라'가 특급 열차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펼쳐진다. 이벤트를 완료하면 보스 '[처단자] 렌'에 도전할 수 있는 보스전이 열리고, 이벤트 관련 미션을 통해 '일반 소환 티켓', 'SSR 영혼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SSR 데이터 자하드'의 신규 의상, 성장 재화, '특급열차 해결사', '명탐정 진상', '미스터리 애호가' 등의 특별 칭호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일반 소환 티켓 40장, 부유석 총 3000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전리품 보상 2배 핫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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