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롯데 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30일 레전드 버거로 꾸준히 회자되는 ‘오징어 버거’와 ‘오징어 다리 튀김’을 접목, 든든함 · 맛 ·재미 3 요소를 겸비한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롯데리아 숙대입구역점에서 사진행사를 진행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수산물인 오징어를 활용해 원물이 씹히는 패티와 오징어 다리튀김으로 구성하여 쫄깃한 식감을 두배로 증대했으며,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운맛’과 ‘갈릭맛’ 2 종으로운영한다. 또한 육 패티 선호 고객을 위해 오징어 패티 대신 비프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2 종도 함께 선보여 고객의 선택지를 확대했다. 롯데 GRS 관계자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세트는 오전 11 시부터 오후 2 시까지 ‘든든점심’을 통해 약 12%할인한 6 천 7 백원에 즐길 수 있다.”며, “롯데리아만의 스타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소재와 맛을 풀어내 향후에도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4.05.3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