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라메디텍, 올해 흑자 전환 전망…"초소형 레이저 기술 상용화로 국내외 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최초 초소형 레이저 사업화…'바늘없는 채혈기'로 신의료기술 등재
내달 5일·7일 청약, 6월 17일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초소형 레이저 기술 상용화로 국내외 사업을 본격화하며 올해 흑자전환을 전망한다. 차세대 혁신 디바이스 기업으로 성장해 글로벌 레이저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며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라메디텍'은 올해 시장 선점을 통해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 삼으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의료기술 고시를 최대한 활용하고 보험 수가 적용을 통해 병원 매출을 확대해 나가며, 정부 판매지원 제도를 활용해 국내외 유통사를 추가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나영 기자]

라메티텍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액 약 30억원 이상을 예상한다. 예정돼 있던 납품 매출 및 홈쇼핑 매출 등을 반영하면 지난해 달성했던 매출을 상반기에 모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출 규모가 증가하면서 판관비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자동화 공정을 도입을 통해 효율적 생산 및 원개 개선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도 유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 사업화로 올해부터 제품 판매로 이어지면서 제시한 목표 실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메디텍은 지난해 매출 29.2억원, 영업손실 35.3억원을 기록했다. 라메디텍은 올해 매출액 92억 원, 영업이익 10억원을 제시하며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내년에는 140억원의 매출과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라메디텍의 핵심 기술은 세계 최초 사업화에 성공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다. 레이저 발진기 설계 및 제조기술은 기존 레이저 발진기 대비 90~95% 축소가 가능하며, 레이저 로드(Rod) 설계 및 제조기술은 기존 레이저 발진기 대비 8~10배 가량 성장속도를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날 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으로 내년까지 해외 약 30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며 "독자적인 연구로 초소형 레이저를 설계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글로벌 톱 티어 기업들로부터 제품 개발을 위한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의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라미디텍은 자체 원천기술을 통해 설계된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는 정부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유럽 CE와 미국 FDA 등 글로벌 인증과 더불어 국내 보건복지부의 신의료 기술 등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기존 바늘 채혈 방식 대비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험등재 기반을 마련하며 라메디텍의 외형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피부미용·의료기기 대표 제품으로는 전문가용인 '퓨라셀-MX'와 '퓨라셀', 홈케어용인 '퓨라셀-ME', 피부질환 치료기기 '케어빔' 등이 있으며, 올해 말 기준 레이저 피부미용·의료기기 사업부문 매출은 약 70%, 레이저 채혈기가 약 30%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라메디텍은 이번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총 129만 8,000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범위는 1만400원부터 1만2700원으로 상단기준 최대 164.8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은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 시설 자금,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모가를 기준으로 청약은 내달 5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며, 6월 17일 상장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