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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2연승 7위 점프…KIA, LG에 0.5경기차 불안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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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 이틀 연속 '셀프 퇴장'…팀은 NC에 이틀 연속 연장승
잠실구장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올 시즌 첫 고장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화가 김경문 감독 취임 후 2연승을 달리며 kt를 제치고 7위에 올라섰다.

한화는 5일 kt와 수원 방문경기에서 선발타자가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12-2로 완승을 거뒀다. 3연패한 6위 NC와 승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화 대체 외국인투수 바리아가 5일 kt와 수원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한화] 2024.06.05 zangpabo@newspim.com

SSG 최정은 삼성과 인천경기에서 5회 2점 홈런을 날려 최근 4경기 4홈런을 몰아치며 kt 강백호를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18개)에 올랐다. 통산 476호.

두 달 넘게 선두를 지켜온 KIA는 롯데전 5연패로 최근 3연패를 당하며 2위 LG에 0.5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NC와 창원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퇴장을 당했다.

◆수원 한화 12-2 kt…메이저 22승 바리아 신고식, 김경문 통산 898승

전날 6년 만의 KBO리그 복귀전에서 승리한 김경문 감독은 2연승을 거둬 통산 900승에 2승차로 다가섰다.

한화는 페냐의 대체 투수로 입단한 우완 바리아가 선발로 나가 4이닝 4안타(1홈런) 2실점으로 무난한 신고식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2승을 거둔 바리아는 최고 시속 152km의 직구를 선보였다.

kt 로하스가 1회 바리아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뺏으며 앞서가자 한화는 2회 유로결의 밀어내기 볼넷, 황영묵의 2타점 2루타, 하주석의 땅볼로 4점을 뽑아 역전했다.

한화는 5-2로 쫓긴 8회 노시환과 채은성의 2점 홈런 2개를 포함해 7점을 보태며 승패를 갈랐다. 톱타자 황영묵은 6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의 맹타를 뽐냈다.

◆인천 SSG 7-3 삼성…최정 시즌 18호 단독 선두, 앤더슨 6이닝 10K

SSG이 최정의 쐐기 홈런을 앞세워 5연승의 삼성을 꺾고 올 시즌 5번째로 30승(29패) 고지를 밟았다.

SSG는 0-2로 뒤진 3회 하재훈, 정준재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격했다. 5회에는 고명준의 좌익선상 2루타와 정준재의 투수 강습안타로 1사 1, 3루의 기회를 맞았다.

최정. [사진=SSG]

정준재의 2루 도루로 1사 2, 3루 기회를 이어갔고, 최지훈의 땅볼이 3루수와 투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내야 안타가 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성한의 내야 땅볼로 3-2 역전에 성공했고, 후속 타자 최정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려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SSG 선발 앤더슨은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으며 4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2승(1패)을 거뒀다.

◆광주 롯데 9-3 KIA…롯데 최근 3연승·KIA전 5연승, 윤동희 4타점

롯데가 최근 3연승과 KIA전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균안이 2군으로 내려가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한 한현희는 5이닝 4안타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잘 던져 승리투수가 됐다. 윤동희는 5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윤동희. [사진=롯데]

롯데는 3회 2사 후 윤동희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를 쳤고, 고승민의 볼넷 후 레예스가 2루수 앞 내야 안타를 쳤다. 이때 KIA 2루수 김선빈이 어렵사리 잡아 1루로 송구하는 틈을 타 윤동희가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다. 이어 손호영의 좌전안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

윤동희는 3-2로 쫓긴 7회 적시타, 8회에도 2사 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를 때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창원 두산 4-3 NC…두산 이틀 연속 연장승, 이승엽 감독 사상 최초 이틀 연속 퇴장

두산 이승엽 감독이 이틀 연속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지만 팀은 이틀 연속 연장전 승리를 거뒀다.

이 감독은 7회 1루 땅볼을 친 조수행이 3피트 수비 방해 판정을 받고 아웃되자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판독에서도 원심이 유지되자 더그아웃에서 나와 1루 심판에게 항의했다. 이 감독은 판독에 대해 항의하면 자동 퇴장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불만을 표시했다. 사실상 '셀프 퇴장'이었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이 감독은 전날에도 2루 주루 방해 세이프 판정이 비디오 판독에서 뒤집히자 항의하다가 그라운드를 떠났다.

두산은 연장 10회 1점씩 주고받아 다시 동점을 이룬 11회초 김재환의 볼넷에 이어 1사 후 전민재가 NC 유격수 김주원의 포구실책으로 출루한 뒤 대타 강승호가 결승 적시타를 날려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NC는 홈경기 10연패에 빠졌다.

◆잠실 LG 4-2 키움…문성주 추격 타점, 동점 득점, 역전 타점 '원맨쇼'

LG가 문성주의 맹타를 앞세워 키움전 5연패에서 탈출했다.

문성주는 0-2로 뒤진 5회 1사 1, 3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7회에는 1사 후 볼넷으로 나가 문보경의 2루타 때 3루에 도달한 뒤 오스틴의 땅볼 때 동점 득점을 올렸다. 8회에는 볼넷 3개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좌중간 적시타로로 두 명의 주자를 홈으로 보냈다.

문성주. [사진=LG]

이날 잠실구장에선 올 시즌 처음으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고장 났다. 함지웅 주심은 3회초 2사 1, 2루 키움 김태진 타석부터 4회말 LG 박해민 타석까지 12명의 타자를 대상으로 직접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했다.

투구 추적 시스템은 4회말 복구됐고, 운영 매뉴얼에 따라 새로운 이닝이 시작되는 5회초부터 정상 작동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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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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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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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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