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은 장애인의 일상·사회·문화생활 등에 필요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설치 및 정책개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등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연제광 증평군의원. [사진 = 증평군의회] 2024.06.12 baek3413@newspim.com |
연제광 의원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교육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26일 제1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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