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13일 오전 3시52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원천리의 한 쇼파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3시52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원천리의 한 쇼파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5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0명과 소방장비 17대는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을 실시해 2시간 23분만인 오전 6시15분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3시52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원천리의 한 쇼파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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