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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전파진흥원, 디지털 안심 환경 조성 '맞손'

기사입력 : 2024년06월19일 10:13

최종수정 : 2024년06월19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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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교통공사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디지털 안심 환경 조성으로 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광주도시철도 시설 대상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전자파 안전정보 콘텐츠 및 홍보 ▲전자파 상시 모니터링 및 실시간 정보제공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관이 협력해 도시철도 역사 내에 전자파 모니터링 측정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응하는 등 시민 생활 공간인 도시철도를 전자파 안전지대로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 임직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도시철도 이용 승객들에게 올바른 전자파 정보를 적극 제공해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익문 공사 사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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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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