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는 김윤철 총장이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김윤철 총장이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해 '안녕'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윤철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자는 본 캠페인의 취지와 건강한 웰빙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원광디지털대의 비전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본교 교직원 모두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명문 사이버대학을 비전으로 웰빙문화의 특성화, 전통문화의 현대화, 한국문화의 세계화, 전문지식의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윤철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과 문현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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