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단설유치원인 (가칭)내곡유치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내곡유치원은 현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부지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로 설립 될 예정이다.
내곡유치원 신설 위치도.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6.20 baek3413@newspim.com |
지난달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세대 부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도교육청 박영균 행정과장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공교육 기반을 확충과 학부모 교육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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