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행복청은 오는 28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직원들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기반 행정 캠페인 전파 교육 모습. [사진=행복청] 2024.06.25 jongwon3454@newspim.com |
캠페인 주제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해 행복청 및 행복도시를 표현할 수 있는 홍보음악을 만드는 것으로 ▲행복청 주요 업무 ▲행복청 주요 성과 ▲행복도시 아름다운 경관 ▲행복도시 상징 건축물과 의미 ▲기타 행복청·행복도시 특징 등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참여할 수 있다.
행복청은 캠페인 기간동안 생성된 곡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평가와 직원 투표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행복청 직원들 데이터 활용역량이 개선·강화될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 정책수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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