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속초시 일원에서 '2024년 고충민원 처리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복잡·다양한 고충·고질민원 증가에 따라 고충민원 처리담당자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고충민원 처리담당자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성시] |
특히 워크숍에서는 △(1부)특이민원응대 기법 및 회복탄력성 높이기 △(2부)고충민원·갑질 사례 및 처리방법' 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한 워크숍 참석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충민원처리 대응법·갑질 관련 강의 등을 통하여 업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고충민원 처리 담당자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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