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유재목·이의영 의원...내달 4일 후반기 원 구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를 이끌 의장에 이양섭 (국민의힘, 진천2)의원 당선됐다.
충북도의회는 25일 제417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의장에 이양섭 의원, 부의장에 유재목(국민의힘, 옥천1)·이의영(더불어민주당 청주 12)을 선출했다.
이양섭 충북도의장 당선인. [사진 = 충북도의회] 2024.06.25 baek3413@newspim.com |
이양섭 의장 당선인은 "대화와 타협을 으뜸으로 삼아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당선인 취임식은 내달 1일 치러진다.
도 의회는 내달 4일 제418회 임시회를 열어 12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 및 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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