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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기사입력 : 2024년06월26일 13:57

최종수정 : 2024년06월26일 13:57

◇3급 직위

▲미래디자인본부장 김유진 ▲해양농수산국장 심성태 ▲부산광역시(국외훈련파견) 남정은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용주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병기 ▲건설본부장 이현우 ▲서구(부단체장요원) 김재학 ▲청년산학국장 김귀옥 ▲교통혁신국장 강희성 ▲낙동강관리본부장 임재선 ▲영도구(부단체장요원) 이병수 ▲북구(부단체장요원) 권기혁 ▲주택건축국장 하성태 ▲기장군(부단체장요원) 이동성

◇4급 직위

▲공보담당관 이현정 ▲인구정책담당관 오성경 ▲재정협력담당관 오두현 ▲특별사법경찰과장 김재출 ▲중소상공인지원과장 최정옥 ▲투자유치과장 김완상 ▲산업입지과장 이미경 ▲반도체신소재과장 이동규 ▲체육진흥과장 이오순 ▲전국체전기획단장 이상연 ▲복지정책과장 황순길 ▲건강정책과장 김학윤 ▲여성가족과장 장세홍 ▲출산보육과장 석정순 ▲아동청소년과장 정 윤 ▲인사과장 구정모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 오미경 ▲교통혁신과장 정진우 ▲대중교통과장 백명배 ▲트라이포트기획과장 손정우 ▲환경정책과장 노상진 ▲감사담당관 전선임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신미란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권기영 ▲상수도사업본부 경영지원부장 이봉걸 ▲상수도사업본부 동래통합사업소장 김혁주 ▲여성회관장 홍수임 ▲아동보호종합센터장 원세연 ▲남항관리사업소장 김창수 ▲중구(부단체장요원) 정인국 ▲상수도사업본부 명장정수사업소장 이기택 ▲도시공간계획과장 민순기 ▲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 손상영 ▲건설본부 토목시설부장 김 훈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 정동현 ▲건축정책과장 정운택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 윤무근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 이근우 ▲예산담당관 이창수 ▲공공기관담당관 노용호 ▲원스톱기업지원단장 김말순 ▲지산학협력과장 김영희 ▲영상콘텐츠산업과장 김소영 ▲통합민원과장 이윤순 ▲공항기획과장 김병권 ▲청렴담당관 장완택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파견) 전필건 ▲건설본부 총무부장 최유식 ▲상수도사업본부 화명정수사업소장 박용수 ▲농축산유통과장 김병희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은용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 최우호 ▲도시인프라개발과장 김호섭 ▲도시공간조성과장 김건우 ▲도로계획과장 윤태균 ▲기술심사과장 김상석 ▲북구(국장요원) 주봉관 ▲영도구(국장요원) 박정희 ▲수영구(국장요원) 이길근 ▲농업기술센터소장 유미복

<직제 개편에 따른 재발령>

◇1급 직위
▲미래혁신부시장 김광회

◇2급 직위
▲디지털경제실장 신창호 ▲도시혁신균형실장 임경모

◇3급 직위
▲첨단산업국장 박동석 ▲도시공간계획국장 임원섭

◇4급 직위
▲권익보호담당관 문남희 ▲경제정책과장 문정주 ▲일자리노동과장 김영심 ▲산업정책과장 박재홍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정나영 ▲청년정책과장 최연화 ▲창조교육과장 손연미 ▲관광마이스산업과장 고미진 ▲자치행정과장 김영락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남건수 ▲미래혁신기획과장 권대은 ▲15분도시기획과장 김소영 ▲택시운수과장 김수안 ▲건설행정과장 박광현 ▲철도시설과장 하치덕 ▲북항재개발추진과장 백명기 ▲도시정비과장 김효숙 ▲토지정보과장 고길종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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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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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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