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이마트 3사 공동행사 개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이마트 패밀리 위크'를 개최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을 기념하며, 3사의 통합 매입으로 가격 혜택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마트 패밀리위크 [사진=이마트] |
행사 기간 동안 '미국산 체리'를 650g 한 팩에 9900원에 판매하며, 스페인산 냉동 삼겹살(1kg)은 8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 비비고 왕교자(1.33kg)는 9980원, 오뚜기밥 흰밥(210g*12개)은 7980원 등 초특가 상품들을 다수 준비했다.
스마트 무빙 스크린(27인치)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0만 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살 수 있으며, 트레이더스의 인기 상품도 일부 이마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는 '남산왕돈까스 도시락'을 5900원에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객에게 가격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