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전드 영웅 3종 추가
17601~18400 스테이지 오픈
다음달 24일까지 스페셜 출석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7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일본 TV 애니메이션 '샹그릴라 프론티어'와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대표 캐릭터인 '산라쿠', '아서 펜슬곤', '오이캇초' 등 3종의 신규 레전드 영웅이 추가됐다.
'산라쿠'는 근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피해, 회피율이 증가한다. '아서 펜슬곤'은 약점 공격 확률과 피해량 증가 버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이캇초'는 자신의 스탯 3가지를 강화한 후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콜라보를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샹그릴라 프론티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출석만 해도 신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10일까지 미니게임 '대장장이의 도전'이 열린다. 이용자들은 대장장이의 무기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며,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볼프강 강림' 챌린저 패스, 17601~18400 스테이지 추가, '샹그릴라 프론티어 콜라보 던전' 등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