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7일 오후 경북도청 안민과 K창에서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주 최종 선정'을 기리는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번 개최지 선정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풍요로움, 시도민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쾌거"라며 "1500년 전 세계 4대 도시였던 경주가 다시 한번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도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이 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이 함께 진행했으며, 경북도와 경주시의 유치 과정을 담은 영상시청, 결과 브리핑, 질의·응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024.06.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