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와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이 교류하며 우의를 다졌다.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교육, 문화 탐방을 진행하며 청주대 출신 현직 교사 3명, 예비 교사 7명, 사범대 소속 인솔 교수 등과 교류했다.

교사단은 지난 6개월간 청주대 출신 교사와 사범대 재학생과 1대 1 온라인 교류를 통해 교육 정책 및 현장 수업에 대한 사전 학습을 진행했다.
최건아 국어교육과 교수는 "한국과 미국 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