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와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이 교류하며 우의를 다졌다.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교육, 문화 탐방을 진행하며 청주대 출신 현직 교사 3명, 예비 교사 7명, 사범대 소속 인솔 교수 등과 교류했다.
청주대·미국 윌리엄 패터슨대, 교류협력. [사진 = 청주대] 2024.07.09 baek3413@newspim.com |
교사단은 지난 6개월간 청주대 출신 교사와 사범대 재학생과 1대 1 온라인 교류를 통해 교육 정책 및 현장 수업에 대한 사전 학습을 진행했다.
최건아 국어교육과 교수는 "한국과 미국 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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