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대표, 협력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 직원 격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제주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을 마치고 제주항공 및 협력사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
제주항공은 전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 근무자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보안, 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업체의 근무 현장을 살펴보는 등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의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점검에 참여해 근무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시설물 안전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 응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근로자 보호 배지를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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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