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은 대전·부평·부산 고객센터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금융 라운지로 전면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대전·부평 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말 부산 고객센터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개점할 예정이다. 이후 전국적으로 리뉴얼을 확대한다.
기존 고객센터는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이곳에서는 투자, 인문학, 와인 등 문화센터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게 공간에서는 황반 변성, 노안, 혈압 등 스스로 건강을 점검해볼 수도 있다.
고객센터에 화상상담창구 디지털 데스크도 배치된다. 고객은 디지털 데스크에 앉아 화면 상담 연결 버튼을 누르면 화상 상담으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고령층을 위해서 대면 상담사를 통할 수 있는 창구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이 7월15일 부평 고객센터를 전면 리뉴얼해 주민들을 위한 '지역상생'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한화생명] 2024.07.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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