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부터 새벽 방송
대형TV 주문량 11%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온스타일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파리 스포츠 축제를 맞아 TV 새벽 라이브 방송을 특별 편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경기가 새벽에 진행되는 만큼, 새벽 TV 시청자를 대상으로 특별 편성을 진행해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7일과 28일, 8월 10일과 11일 총 4일간 오전 2시에서 5시 30분까지 새벽 라이브를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편성 상품은 패션과 침구 등 인기 품목 위주로 구성된다.
CJ온스타일이 파리 스포츠 축제 기간을 맞아 TV 새벽 라이브를 특별 편성한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
축제를 앞두고 CJ온스타일의 대형TV 주문량도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 화면으로 생생한 스포츠 경기를 보려는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파리 스포츠 축제를 기념해 '다같이 올원픽' 응원 프로모션도 오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야식 상품 및 쇼핑 지원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전 세계가 기다리던 스포츠 축제인 만큼, CJ온스타일과 함께 새벽 시간대 생생한 TV라이브도 즐기시고 다양한 응원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