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조폐공사, 파리 올림픽 기념 '팀코리아 골드카드' 판매

기사입력 : 2024년07월18일 10:40

최종수정 : 2024년07월18일 10: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출시한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는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민 기대를 담아 출시한 미니골드 제품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포토카드에 조폐공사가 보증하는 순금 1g 원형 메달을 결합한 형태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8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한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는 선수들의 골드카드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황선우(수영), 김제덕(양궁), 오상욱(펜싱) 등 유명선수뿐 아니라 파리올림픽에 첫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킹의 김홍열 선수, 세단뛰기 국내랭킹 1위 김장우 선수, 음악예능 프로를 통해 화제가 된 역도 김수현 선수의 골드카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폐공사는 개막일을 앞두고 뜨거워지는 팀코리아 응원 열기를 반영해 예약접수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연장한다.

또 골드카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조폐국이 발행한 파리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등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골드카드 수익금 일부가 우리나라 체육 산업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체육계 꿈나무와 지도자, 선수 등 많은 체육인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골드카드 [사진=한국조폐공사] 2024.07.18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