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3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차담회에는 교장 1명, 교감 1명, 담임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2명, 교육청 장학관·장학사 2명 등 총 8명의 교원과 교육청 담당자가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8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공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4.07.18 choipix16@newspim.com |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방안은 ADHD와 우울·불안, 학습·사회성 부진, 자살·자해 충동 등 다양한 문제를 겪는 정서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유하는 정책으로, 교육부가 마련 중이다.
이 부총리는 "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기관의 상담·치료와 지원을 확대해 학생 마음 건강을 보호하고 교사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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