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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안전'...이장우 시장 '대전0시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7월24일 18:31

최종수정 : 2024년07월24일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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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대전 0시 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와 민간 전문가 등 26명이 참여해 축제 주관부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와 질의 및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측을 벗어난 인파 대비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등을 심의했다.

대전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대전 0시 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사진=대전시] 2024.07.24 gyun507@newspim.com

특히 체계적인 안전관리요원 관리, 지하상가·상시 인파 밀집 지역 등 안전관리 취역지역에 대한 인력 집중 배치와 축제 전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보완 요청사항들을 축제 주관부서와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행사 개최 전날에 안전관리자문단과 시·구·경찰·소방 등 관계기관들과 합동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제의 최우선은 안전으로 축제 성공은 안전에서 시작해서 안전에서 완성된다"며 "지난 폭우에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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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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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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