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시대의 돌파구, 디지털 헬스케어의 모든 것
"개인정보 보호부터 고령자 맞춤 정책까지, 정책 조망"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1일 오후 3시 뉴스핌TV KYD는 '이슈 터미네이터' 프로그램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헬스케어 미래를 조망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며,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논의된다.
[서울=뉴스핌] (왼쪽부터) 고형우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 최인영 서울성모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본부장,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도연 플라잉닥터 대표 |
진행은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이 맡았으며,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시각을 아우르는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도연 주식회사 플라잉닥터 대표, 최인영 서울성모병원 디지털헬스케어 본부장, 고형우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국장)이 함께 자리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방송의 논의 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 상태와 필요성 ▲고령화 시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요성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의료 윤리적 측면 ▲미래 디지털 의료의 과제와 전망 등이다.
뉴스핌TV KYD는 이 밖에 '종합부동산세' '상속 및 증여세' '금융투자소득세' '기업회계 개혁' 'K-칩스법(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산업 지원법)', '혁신 생태계 활성화' 등 우리 사회 주요 이슈를 '이슈터미네이터'를 통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슈 논의에는 여야 국회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해당 방송은 유튜브 뉴스핌TV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뉴스핌TV는 KYD(Korea Youth Dream) 채널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AI 등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운영 중이다. 각계 전문가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언하는 국가개혁 유튜브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와 청년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올해 1월 출범했다.
calebca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