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강원도 대표 여름축제인 ‘2024년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물양동이 체험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0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는 ‘익사이팅 섬머(Exciting summer)’를 주제로 땀띠귀신사냥 워터워, 더위사냥 물풀장, 물대포, 물양동이 퀴즈, 광천수 족욕체험, 광천선굴 트렉터 여행, 꿈의대화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평창군] 2024.07.2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