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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요 유통업 매출 10.5% 증가…온라인 매출 17.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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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온라인 17.5%·오프라인 3.4% 증가
매출 비중 온라인 늘고 오프라인 모든 업태서 줄어
식품·서비스 분야 매출 증가…패션·잡화 분야 감소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17.5%)과 오프라인(3.4%) 모두 성장세를 유지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 증감률은 10.5%로 지난해 상반기(4.6%)보다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 상반기 매출 온·오프라인 모두 상승…매출 격차는 두 자릿수 벌어져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해 매출 증감률은 ▲온라인 7.2%→17.5% ▲오프라인 2.1%→3.4% 등으로 상승했다. 온·오프라인 모두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양 사이 격차는 5.1%포인트(p)에서 14.1%p로 벌어졌다.

온라인은 중국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의 국내 진출에 맞선 다양한 할인행사와 배송품목 확대, 소비자의 여행·공연·음식배달 등 온라인 구매 일상화에 힘입어 크게 성장했다.

2020~2024년 상반기 매출 증감률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4.07.30 rang@newspim.com

오프라인은 소량 구매가 가능한 편의점(5.2%)과 준대규모점포(45.6%)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0.7%)와 백화점(3.1%)도 상승해 모든 업태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업태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에서 3.2%p 증가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 -1.0%p ▲백화점 -1.2%p ▲편의점 -0.8%p ▲준대규모점포 -0.2%p 등으로 모두 감소했다.

상품군별 매출 비중을 보면 식료품 가격 상승과 집밥 수요 증대 등으로 인해 식품(0.9%p) 분야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모바일 쿠폰 할인판매와 배달음식 무료배달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서비스·기타(1.8%p) 분야 비중도 늘어났다. 반면 패션·잡화는 1.3%p 감소했다.

◆ 6월 매출 11.1% 증가…온라인서 식품·서비스 분야가 성장 견인

지난달에 한해 보면 전체 매출은 오프라인(3.7%)의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온라인(18.4%)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1.1% 상승했다.

온라인에서는 이른 더위로 계절가전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즉석·가공식품 등 식품 분야와 음식배달·모바일 쿠폰 등 서비스 분야 매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2024년 6월 기준 전년동월 대비 매출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4.07.30 rang@newspim.com

오프라인 매출은 휴일수 증가와 집밥 수요 증대, 소량구매 증가 등을 통해 대형마트(2.1%)와 백화점(5.0%), 편의점(3.8%), 준대규모점포(2.0%) 등 모든 업태에서 늘었다.

업태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에서 3.3%p 증가했다. 반면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1.0%p)와 백화점(-0.9%p), 편의점(-1.1%p), 준대규모점포(-0.3%) 등 모든 업태에서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아동·스포츠(-1.6%)를 제외한 가전·문화(8.6%), 식품(10.5%), 생활·가정(8.3%), 서비스·기타(33.8%)의 전 부문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온라인에서는 서비스·기타(67.5%)와 식품(20.1%)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패션·잡화(-1.7%)와 아동·스포츠(3.2%)는 감소로 돌아섰다.

오프라인에서는 가전·문화(-3.3%)를 제외한 생활·가정(6.3%), 식품(4.6%), 패션·잡화(2.5%)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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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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