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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증시 열리자 '7천억' 투매...코스피 2600선 깨져

기사입력 : 2024년08월05일 10:05

최종수정 : 2024년08월05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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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하락한 2570선까지 폭락
달러/원 환율 1362원까지 폭등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또 급락했다.

5일 오전 9시 46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99.64p) 내린 2576.5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코스피 개장 후 1시간 동안 약 7000억원 가량을 순매도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확산 속에서 5일 오전 9시 20분 코스피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9.41포인트(-4.09%) 큰 폭으로 하락하며 2,566.78에, 코스닥은 29.12포인트(-3.73%) 하락한 750.21로 장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8.20원(-0.60%) 하락한 1,371.10원에 오전 9시 20분 거래를 시작했다. 2024.08.05 yym58@newspim.com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49%(27.23p) 내린 752.10에 거래 중이다.

이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5433억원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6%(6.20원) 오른 1362.20원에 거래 중이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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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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