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7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 다짐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7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8.07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설동호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전교육가족과 시민들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매월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을 운영해 전 직원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약속'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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