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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모터스, 5년간 782% 급등..."25% 추가 상승 여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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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제프리스, '매수' 등급 부여
첫 번째 중형 전기 SUV '커브'가 전기차 판매 증가 견인 전망
대규모 R&D 투자·글로벌 수요 부진이 리스크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대표 자동차 제조업체인 타타모터스(Tata Motors Ltd)가 지난 5년간 주식 시장에서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현지 매체 민트가 13일 보도했다.

타타모터스 주가는 최근 5년간 무려 782% 급등했다. 올해 상승률만 36%로, 이는 인도 증시 대표 지수인 니프티50지수의 상승폭(11.9%)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타타모터스는 1868년 설립된 인도 최대 다국적 그룹 타타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승용차와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를 생산하며 그룹 전체 매출의 3분의 1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성장 전망이 밝은 전기차 시장에도 발빠르게 진출하며 인도 최대 전기차 제조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매체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 전기차 시장은 2023년 80억 달러(약 10조 8000억원)에서 2024년 233억 8000만 달러, 2032년 11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타모터스의 현재 인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63% 수준이다. 작년의 70%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2025회계연도(2024년 4월 2025년 3월) 말까지 전기차 10만 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 커브가 새로운 매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타타모터스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키우고 있다.

커브는 타타모터스 최초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자 다섯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타타모터스에 대해 노무라증권과 제프리스는 모두 '매수' 등급을 부여하며, 목표가로 각각 1303루피를, 1330루피를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 1053.45루피 대비 24~26% 높은 것이다.

매체는 "타타모터스 주식은 10.25배의 주가수익비율(PER)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경쟁사인 마루티스즈키의 26배보다 낮다. 잠재적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임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타타모터스는 승용차 사업과 상용차 사업을 분리, 두 개의 상장 법인으로 분할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를 통해 승용차 부문과 전기차 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지며 잠재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기차 역량 제고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것이 단기적으로 현금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자회사인 재규어랜드로버(JLR) 등을 통한 글로벌 사업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로 꼽힌다.

한편 타타모터스 매출은 2020회계연도 2조 6404억 1000만 루피에서 2024회계연도 4조 4387억 8000만 루피로 증가하며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020회계연도 1097억 5000만 루피 적자에서 2024회계연도 3180억 7000만 루피로 늘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 962억 3000만 루피,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569억 2000만 루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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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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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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