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2024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하나손해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도 주요 활동 내용은 신규가입·계약변경·보험금청구 등 보험 거래 전반을 체험하고 만족도 평가 등이다. 2024년 '보이는 TM 보험가입서비스' 오픈 후 서비스 만족도와 장기보험 신상품에 대한 만족도 등도 분석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 기간은 오는 9월 13일까지다. 하나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지원 가능하다. 소비자평가단으로 최대 25명을 선발한다.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평가단은 오는 9월~10월 사이 활동 기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는 "평가단이 제기하는 불편사항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작은 개선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부서가 노력해야 한다"며 "개선 의견으로 나온 사항은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고객 목소리를 회사 경영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손해보험] 2024.08.2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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