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20개 소환석 상자 등 지급
신규 서번트 '시케라'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출시 1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야제 이벤트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며, 접속만 해도 총 420개의 소환석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에픽 서번트 조각', '특수 소환석 상자' 등 주요 아이템을 제공한다.
'7일 요청 연회 퀘스트 이벤트'도 다음 달 5일까지 열린다. 이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재화로 '레전드 장비 상자'를 교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번트(캐릭터) '시케라'도 선보인다. 불사자 진영의 힐러인 '시케라'는 치유의 물결, 힐링 매직볼 등 회복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가장 약해진 아군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필살기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서번트 체험' 콘텐츠를 통해 '시케라'를 3일간 최고 레벨 상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