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 동참.[사진=태백시청] 2024.08.29 onemoregive@newspim.com |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지난 28~29일 이틀간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전 구간 동시 착공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에 동참했다.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은 지난 26일 영월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정선과 태백을 거쳐 오는 30일 삼척에서 해단식을 갖는다.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고속도로가 필요하다.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 및 동시 착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