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교육부 "의대 증원 규모 변동 시 상황 고려해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의 변동으로 증원 규모가 달라질 경우 기존에 밝힌 지원 계획을 상황에 맞춰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브리핑에서 '의대 증원 규모가 변해 추가 증원이 안 될 경우, 기존에 지원하겠다고 밝힌 5조원이 꾸준히 투자될 수 있냐'는 질문에 "증원 규모의 변동이 있다면 그 부분은 저희가 관계 부처와 협의해야 한다. 재정투자기 때문"이라며 "학교마다 개별 교육시설과 여건이 다른데, 이런 상황을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9.10 yooksa@newspim.com

다음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최 인재정책실장,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 윤소영 지역인재정책관,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과의 일문일답.

- 국립대에 3년간 1000명의 교수를 충원한다고 했지만, 교수 확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 (오 차관) 이미 대학병원에 임상 교수, 진료 교수 등 다양한 인력풀이 있다. 이분들을 전임보다 신분이 안정되어 있고 여건도 좋은 전임 교원으로 채용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본다.

- 교수 충원 수는 맞출 수 있지만 시니어 의사 투입 등으로 의학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지 않나.

▲ (최 실장) 시니어 교수님이라 하면 사실은 대학에서, 특히 명예교수님들 보면 추대되실 때 정말 퇴직, 교원 중에서도 가장 업적이 탁월하고 다 인정받는 분이다. 교수질이 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한의사협회가 MOU를 맺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신청했다. 전문 평가위원회가 선정해서 뽑기 때문에 질 저하 문제는 크게 없다.

-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의학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라이즈는 의대를 목표로 만든 게 아닌데 의대를 급조해 넣은 것 아닌가.

▲ (오석환 교육부차관) 라이즈 체계는 중앙정부에서 가지고 있던 행정과 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시키고 새로운 고등교육 인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고, 대학 교육을 마치고 지역에서 정주하는 것까지에 이르는 인재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있는 거다.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의료 인력 양성체계도 같이 반영됐다.

- 지역 인재 전형을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그 밖에도 지역 인재를 정착시킬 대안이 있나.

▲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지역 의대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료기관들을 경험하고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많은 교육을 받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도할 것이다. 지방 수련 여건도 좋게 만들어주면 지역에 남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제대로 대우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계약형 지역 필수의사제로도 연결된다.

- 국립대 의대 위주 투자이기 때문에 비수도권 사립대 의대에서 형평성 문제가 나올 수 있지 않나.

▲ (최 실장) 사립대에 대한 투자 중 인프라 투자는 건물이나 이런 것들인데 이건 대학의 자산이 되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국립대는 인프라를 투자하고 사립대는 사립대 스스로가 투자하는 게 원칙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립대에서 요청하는 모든 융자 수요 1700억원을 를 전액 다 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