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식 핫도그 등 중남미 요리 체험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에 셰프 챌린지 신규 테마 '콤플레토'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산티아고식 핫도그 '콤플레토'를 비롯해 과일 식혜 '우에실로', 디저트 '소파이피야' 등 중남미 요리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셰프 챌린지는 요리 경연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도전 콘텐츠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젬과 부스터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최종 15 스테이지 클리어 시 한정 프로필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셰프 챌린지는 다음 달 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17일까지 도시 레스토랑 스테이지 클리어 후 획득한 캡슐 아이템으로 빙고판을 열 수 있으며, 빙고 완성 시 포토카드, 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케이크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생크림' 아이템을 모으면 서빙 아이템, 타이니탄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출시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도시를 돌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