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출석 보상 및 특별 던전도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한가위 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출석 보상, 특별 던전, 소환권 지급, 현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던전 '온가을달 호수'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1시간씩 던전에 참여해 '풍요로운 한가위 가위바위보 티켓'과 '2024년 추석 복주머니'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광명의 아바타/무기 형상/탈것' 소환권 33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아이템 획득률이 상승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카카오게임즈는 한가위를 기념해 현물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내 특정 아이템을 모아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 텐트, 신형 휴대폰, 안마의자, 오딘 한정판 데스크톱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등이 특징인 MMORPG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