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역세권 위치, 교통 호재 확보한 '가평역 동원베네스트하우스' 현재 분양 중

기사입력 : 2024년09월19일 15:41

최종수정 : 2024년09월19일 15: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가평역 인근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가평역 동원베네스트하우스가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경춘선 가평역 도보 1분 거리인 가평역 동원베네스트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0개동으로 전세대 84A, 84B, 75A, 75B, 64A 타입의 4Bay 구조로 총 1,211세대로 구성되어 입주민의 취향을 존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평역 동원베네스트하우스

각 세대별로 안방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현관 워크인 장 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64A는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방구조도 ㄱ자형으로 되어 있어 공간의 편리성을 더했다. 75A는 4Bay 판상형 구조, 75B는 타워형으로 되어 있어 방이 분리되어 있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84A는 방이 4개로 되어 있어 현관 대형 워크인 장,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또한 알파룸이 같이 제공되어 입주민의 삶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으로는 가평역 경춘선, ITX 청춘열차 등 편리한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까지 1시간 내로 접근이 용이하며, 가평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수도권 이외에도 춘천, 천안 등으로의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특히 ITX 청춘열차의 경우 서울 청량리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KTX-이음, GTX-B노선 등 초역세권 수혜가 예정되어 있어 쾌속적인 교통망을 더욱 확보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가평체육공원, 자라섬 캠핑, 자연휴양림 칼봉산 등 청정자연을 누리는 힐링생활이 가능해 가족 및 친구들과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기 용이하며, 남이섬, 자라섬 북한강이 보이는 리버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로 안심 키즈존,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이 있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 서비스로 무인택배시스템이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도보로도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자 어린 자녀가 있는 학부모 입주민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가평역 동원베네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는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다. 또한 HUG에서 보증하고 있는 정부금융지원정책자금아파트로, 전매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며, 대출금이 80% 가능한데다, 저금리가 2% 이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