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0일 오전 6시 40분쯤 대전 중구 산성동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행인이 "건물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고 신고해 소방대원 95명과 장비 30대가 투입됐다. 불은 오전 7시 23분쯤 완진됐다.
20일 오전 6시 40분쯤 대전 중구 산성동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4.09.20 nn0416@newspim.com |
불은 3층에 위치한 병원 탕비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8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