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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연준 '슈퍼사이즈' 피벗 ① 자산시장 희비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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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자산 비중 줄여라
롱 듀레이션 자산 챙겨라
위험자산·신흥국 모멘텀

이 기사는 9월 19일 오후 4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4년만에 이뤄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가 50bp(1bp=0.01%포인트)의 '슈퍼 사이즈' 피벗(pivot, 정책 전환)으로 판가름 나면서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거렸다.

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뒤 제시한 점도표에서 정책자들이 2024년 말까지 50bp의 추가 인하를 예고한 가운데 월가는 본격적인 통화 완화 사이클을 겨냥한 전략 수립에 분주하다.

연준에 앞서 영국 영란은행(BOE)과 유럽중앙은행(ECB),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까지 주요국 중앙은행이 줄줄이 금리 인하를 강행한 만큼 포트폴리오 새 판 짜기에 속도를 내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주식과 채권이 혼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2600.11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자산시장은 연준의 이른바 '빅 컷'에 요동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금성 자산의 매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1년짜리 예금 상품부터 머니마켓펀드(MMF)까지 이자율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하며 즉각 떨어질 수 있고, 기대 수익률이 저하될 뿐 아니라 재투자 위험까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미국 자산운용협회(ICI)에 따르면 머니마켓펀드(MMF) 자산은 지난 9월11일(현지시각) 기준 6조32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달러화 및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추이 [자료=블룸버그]

UBS는 보고서를 내고 2024년 12월 또 한 차례 금리 인하 및 2025년 총 6차례의 인하를 예고하고, 고소득 계층을 필두로 머니마켓펀드(MMF) 자금을 우량 회사채로 옮길 것으로 내다봤다.

역사적으로 머니마켓펀드(MMF)의 유동성 흐름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고 UBS는 강조한다.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 초기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점진적으로 자금 로테이션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값 추이 [자료=블룸버그]

특히 인컴 투자자라면 롱 듀레이션 자산이 유리하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현재의 고금리에 자금을 묶어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리에 민감한 섹터가 일차적인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자금 조달 비용 하락이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하는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이 이미 상승 탄력을 받은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월가는 리츠 섹터의 상승 흐름이 당분간 지속되는 시나리오에 무게를 둔다.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일으키는 한편 리츠 업계의 수익성에 힘을 실어줄 여지가 높기 때문.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리츠 내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수요가 급팽창하는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는 리츠의 경우 금리 인하가 맞물리면서 강한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금리 인하에도 한파가 여전한 상업용 부동산을 겨냥하는 리츠의 경우 여전히 고전할 여지가 높다는 얘기다.

위험자산이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허틀 캘러간 앤 코의 조나단 허틀 회장은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갖고 본격적인 금리 인하 사이클이 위험자산의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앞서 마크 매튜 율리우스 바에르 리서치 헤드는 CNBC와 인터뷰를 정책자들이 기준금리를 50bp 내리지 않으면 위험자산이 '팔자'에 시달릴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이머징마켓 주식과 이른바 고수익률 통화가 이번 '빅스텝' 피벗의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스트레이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보고서를 내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아시아 주식에 대한 '입질'리 활발해질 전망"이라며 "고수익률을 제공하는 자산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달마 캐피탈은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빅 컷이 아시아 주식시장에 호재"라며 "특히 금리에 민감한 금융 및 리츠 섹터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아시아 신흥국 통화에 대한 의견은 엇갈린다. 인도네시아의 PT 바하나 증권은 해외 자금의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아시아 지역 통화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웰스 파고는 보고서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25bp였다면 글로벌 투자자들이 최근 강세 흐름을 보인 아시아 신흥국 통화의 차익을 실현했을 것"이라며 "정책자들이 50bp 인하를 결정했기 때문에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제퍼리스는 보고서를 내고 아시아 신흥국 통화의 경우 중국 위안화에 연동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해당 통화의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달러와 금의 향방은 어떨까. 금값은 이미 연준의 피벗 가능성을 겨냥해 2024년 초 이후 25%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

업계에 따르면 금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금 보유 물량이 최근 12주 가운데 10주에 걸쳐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금값은 9월18일(현지시각)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가 전해진 뒤 온스당 2600달러 선을 뚫고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2550달러 선으로 주저 앉았다. 장중 국채 수익률이 상승 반전한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큰 폭의 금리 인하가 금값에 긍정적이라는 데 입을 모으는 한편 추가 상승 탄력의 강도가 미국 경제의 침체 여부에 달렸다고 말한다.

그랜티셰어스 어드바이저스의 윌 린드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침체 공포가 고조되면 투자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에 더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프라스트럭쳐 캐피탈 어드바이저스의 제이 하트필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뿐 아니라 주요국 전반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금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달러화는 연준의 50bp 금리 인하에 일시적으로 하락한 뒤 오름세를 회복했다.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월가는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다.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감과 함께 앞으로 중립 금리 수준으로의 복귀를 유연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달러화 반등에 무게를 실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을 포함한 주요국 경제의 부진, 9월 이후 연준의 정책 행보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이 달러화 상승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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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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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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