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렌 수영복 코스튬 등 제공
글로벌 사전 예약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출시 6개월을 맞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접속만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주요 내용이다.
컴투스는 먼저, 출석 7일 차까지 아이렌의 수영복 코스튬, 인기 캐릭터 선택권, 선별 모집권 등을 지급한다.
[사진=컴투스] |
또한 매일 주사위를 굴려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사위 판을 12회 완주하면 'SSR 프록시안 선택권'을 제공하며, 완주 횟수에 따라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와 치킨 세트 등의 경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컴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렌 수영복 코스튬의 일러스트 제작 과정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프록시안 모집권 10장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타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컴투스 측은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연내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으로 서비스 언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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