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쿠킹온', '크로니클' 체험 기회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음 달 6일까지 개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2024 게임문화축제'에 참가해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6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다. 컴투스는 행사 기간 동안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 존에서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과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TS 쿠킹온' 부스에서는 게임 내 특정 스테이지를 플레이한 관람객에게 종이 쿠폰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게임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레고, BTS 쿠킹온 아크릴 키링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 |
'크로니클' 부스에서도 게임 시연 참여자에게 아이템이 포함된 종이 쿠폰을 지급하며, 게임 다운로드 인증 시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2024 게임문화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에버랜드가 주관하며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