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병사 대상 국제선 전 노선 최대 20% 할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국군의 날을 맞아 현역 병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국군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한 달 동안 아시아나항공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현역 병사들에게 국제선 이코노미·비지니스 전 노선 최대 20% 할인, 국내선 1만원 할인(편도5000원), 유료좌석 50%할인, 와이파이 사용 쿠폰(A350기종 한정)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 출발편에 한해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젊은 시절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현역 병사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